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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금) 뉴욕증시 급반등. 대규모 매도세 보이던 외국인의 수급 변화 주목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1-05-14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해서는 최대 50%를 세액공제 하는 등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최대 6배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업체들은 2030년까지 총 510조원 이상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사업에 171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1500원(-1.88%) 하락한 7만8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다시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977만주를 순매도했는데, 최근 사흘 동안 2400여만주(약 2조7천억원)를 팔아 치우는 대규모 매도공세를 펴며 추세가 꺾이는 흐름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달 고점에서 20% 넘게 떨어져 하락추세가 깊어지는 모습이다.

 

 

13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사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55포인트(-1.25%) 떨어진 3122.11로 망을 마감했다. 

지난 10일 3249.30에 마감한 이후 3거래일 동안 127.19포인트(-3.92%)가 빠졌다.  사흘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6조150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도 8000억원이 넘는 공매도가 거래됐다. 외국인이 5991억원을 공매도했고, 기관도 1200억원을 공매하며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세계증시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증시 격언이 올해에도 적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3월 팬데믹으로 폭락한 이후 그동안 돈풀기와 각종 부양책으로 쉬지 않고 달려온 세계증시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인플레이션 속도에 놀라 조기 긴축 우려를 키우면서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때마침 국내증시에서는 이달부터 공매도 재개가 더해지며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연준이 공식입장을 통해 긴축 논의가 필요없다고 밝히면서 금리인상 우려로 위축됐던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고,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벗어 던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다우(1.29%), S&P500(1.22%), 나스닥(0.72%) 올랐고, MSCI 한국(1.18%)도 반등했다.

 

4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비 0.6%, 전년 대비 6.2%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물가 급등에 이은 인플레 우려에도 연준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기존 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장을 진정시키고 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청구자수도 팬데믹 이후 가장 작았다.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고용시장 회복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증시에서 6700억원을 순매수하며 4개월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코스피에서 9790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307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5월 들어서는 14일까지 7조57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8거래일 중 단 하루만 순매수했고,  매일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6조7521억원을, 코스닥에서도 8218억원 순매도하고 있는데 뉴욕증시가 반등한 주말장 외국인의 수급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뉴욕증시가 반등해 급락세는 멈추겠지만, 변동성 장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상승한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4일/금) 코스피지수는 3150선 전후에서 강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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