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가 14개월 만에 재개된 전일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931억원으로 공매도 금지 직전 10일 동안 평균 거래대금
8610억원에 비해 27% 증가했다.
코스피 공매도 거래 대금은 8140억원, 코스닥 공매도 거래 대금은 2790억원이었다.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9559억원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하며 이를 주도했다.
실적 대비 주가가 많이 올랐던 바이오 업종이 이들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3형제가 5~6%대 하락했고,
씨젠이 -8.01%, 신풍제약은 -12.18% 급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 바이오 종목이 많이 포함돼 있는 코스닥지수는 -2.2% 급락했다.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셀트리온(710억원), LG디스플레이(491억원),
신풍제약(291억원), 씨젠(289억원) 순이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도 11.7원(1.05%) 급등한 1124.0원을 기록했다.
전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공매도가 재개된 가운데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도한 코스피는 20.66포인트(-0.66%)
하락한 3127.20으로 마감하며 5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기술적 지지선으로 기대되는 60일선(3100선 전후)
지지 여부가 주목되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00선이 무너진 이후 60일선도 이탈하며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1.64포인트(-2.20%) 급락한 961.81로 마감했다.
공매도 헤지 수단이 취약한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
기술적 지지선으로 기대되는 120일선(945선 전후)의 지지 여부가 주목된다.
뉴욕증시는 5월 첫날 경제지표 호조와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속에 혼조세 마감했다.
다만, 시장은 5월 증시가 대체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해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증시 격언이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다우(0.70%)와 S&P500(0.27%)는 상승했지만, 나스닥(-0.48%) 지수는 하락했다.
4월 마킷 제조업 PMI는 2007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고, ISM 제조업 PMI도
11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하는 등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큰 폭 확장세를 유지했다.
뉴욕시가 정상화 일정을 앞당기기로 하면서 경제 재개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으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며 증시를 견인했다.
독일과 유로존의 4월 제조업 PMI도 크게 개선돼 전 세계 경기 회복 기대를 높였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하락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4일) 코스피지수는 3100선을 지지선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도 중국과 일본 증시는 휴장하는 가운데 공매도 공포는 종목별로 이어지며
투자심리를 약화시킬 것으로 보여 방어적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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