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2.71%)가 세계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주목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액체 형태 전해질 대신 고체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높고,
크기의 한계를 극복한 소형화와 형상자유도 특성을 활용해 우선 웨어러블
디바이스용으로 적용해 고객사와 테스트 중이다.
2026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용화 단계에 돌입하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준(20.2%), 코칩(17.4%), 한농화성(11.1%),
이수스페(8.2%), 대주전자(7.7%)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함께 UAE에 새 반도체공장 설립을 논의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가 나왔다.
다만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인 데다 대규모 자금 투입과 용수 등
여러가지
걸림돌이 있어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UAE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으로 첨단
AI 반도체가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0.63%)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됐고,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면서 6만2600원에 마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8.64포인트(0.33%) 상승한 2602.01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세가 4일째
이어졌고, 삼성전자 한 종목을 1011만주(6335억원)
집중 매도하면서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코스피지수는 5일째
상승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다만, SK하이닉스(3.12%)는 당국의 모건스탠리 선행매매 의혹 조사 소식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추고 매수세로 돌아서며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에코프로 그룹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이끌고,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0.91% 올라 6일째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제조업 경기 업황이 더 위축되고
서비스업도 둔화한 가운데 연준
일부 위원들이 추가 빅컷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제조업 PMI가 15개월 만의 최저치로 부진했고, 서비스업 PMI도 전월보다
둔화됐지만 확장세를 유지하면서 연착륙 기대 속 빅컷 랠리가 이어졌다.
다우(0.15%) S&P500(0.28%)는 신고가, 나스닥(0.14%) 반도체(0.51%)도 상승.
테슬라(4.93%)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급등했고,
인텔(3.3%)은 퀄컴의 인수와 사모펀드의 50억달러 투자
제안에 상승했다.
마이크론(2.94%)은 2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해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다.
국내 생산자물가(PPI)가 전월대비 0.1% 하락하며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PPI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물가(CPI)
둔화세도 강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발표된 CPI는 전년 대비 2.0%를 기록하며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음달 11일 금통위 금리결정이 주목된다.
오늘(24일) 발표되는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될 종목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4일) 코스피는 2600선 안착을 확인하는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