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고스탁입니다.
간단한 시황
금일 마감한 시장은 장세의 중심인 IT 관련주들의 단기 매물이 쏟아지면서 불안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던 하루였습니다. 이날 양대 시장 모두 외인과 기관들의 쌍끌이 매도세로 인해서 지수가 약세를 기록했던 가운데 거래소는 2665포인트, 코스닥은 755포인트 전후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새벽에 마감한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장의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1% 넘게 빠졌고 다우 증시는 소폭 조정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다음 분기 매출도 325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의 317억 달러보다 훨씬 높았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1% 하락한데 이어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시장의 기대치가 과도했다는 부분과 함께 블랙웰 생산 지연 사실 인정 등에 따른 실망 매물로 인해서 -7.32% 폭락했습니다. 이렇게 마감된 시장에서 미 증시에 영향으로 IT 관련주에서 단기 투매끼 물량이 쏟아지며 장세를 상당히 어렵게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제대로 된 파동이라고 해봐야 지수 하락에 따른 방어용으로 2차 전지 관련주가 시세 흐름을 받았을 뿐 실질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나마 보안주와 제약ㆍ바이오 관련주가 오전장에 단기 파동이 들어왔지만 단발성의 움직임만 있었을 뿐 급등하기가 부담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시장에 단기 테마에 주도주가 없는 시점에서 IT 업종까지 흔들리는 모습인 만큼 무리한 배팅보다는 확인 후 공략해 보는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삼성공조 (00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