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불안이 삼성전자 주가를 8만원 아래에서 묶어놓고 국내 증시 상승의
발목을 잡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코스피지수 내 시총 비중은
30%나 되고, 선물지수의 기초지수인 kospi200지수내 시총의 40%에 이른다.
사실상 코스피 지수의 향방을 좌우하고 있는 시총 1, 2위 대장주들이 대내외 악재를
만나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신고가 고점 부담이 커진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일본 내 공장 건설을 시사했다.
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은 세계 3위 파운드리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GF)를
300억달러에 인수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그동안 TSMC 등에 반도체 칩 생산을 맡겨왔지만 직접 제작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인텔의 파운드리 고도화 전략이 삼성전자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세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TSMC 등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16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지수는 -2.14% 급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주도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 신뢰지수 악화로 주간 기준으로 4주 만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86%), S&P500(-0.75%), 나스닥(-0.89%), MSCI 한국(-1.04%)
6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증가하며 5월 -1.7%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지만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하락하면서 하반기 경기 전망이 불확실해졌다는 평가다.
가계의 소비 심리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진단했다.
소비자들이 전망한 내년도 예상 물가상승률은 4.8%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인플레이션 상승을 반영했다.
소비심리 악화에 물가도 오르고 있어 증시 낙관론이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국채가격은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는 오르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1.294%까지 하락했다. 국채금리 하락은 국채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이번주부터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근 호실적을 내놓고도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 주목된다.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고평가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IBM, 넷플릭스, 인텔, TI,
트위터, J&J, 노바티스 등 굵직한 기술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한은이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에 영끌로 집을 산 2030을 걱정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증시에서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전 세계 확진자수가 급증세를 나타내고, 국내에선
내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강화에 나선다.
악재가 가려지던 상승장에서 불안 요인만 불거지는 조정장의 모습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선 하락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325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약세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물지수 431.50선을 1차 지지선으로, 하방 이탈시
430선 전후가 지지되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어적 대응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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