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43포인트(0.35%) 오른 3293.21로 마감했다.
기관이 263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선물을 545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63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외국인(1778억원)과 기관(1158억원)의 매수세에 0.88% 오른 1047.33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 2000년 이후 21년래 최고치 기록을 연일 갈아치웠다.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진매트릭스(18.66%)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에 대해 식약처로
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신풍제약(15.60%)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장 마감 후 임상 시험 결과가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9.94%)로 급락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이 한국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이 최대 10억회분의 백신 생산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협의
진전 상태와 타결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정부는 국내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백신 10억회분 생산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급등세로 마감했던 관련주들은 시간외 거래에서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로 예정됐던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산유량 결정 회의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증산 합의 가능성이 사라진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국제유가(WTI)는 전일보다 1.57% 오른 배럴당 76.33달러에 마감했다.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올해에만 50% 이상 올랐다.
월가에서는 여름철 원유 수요 폭증까지 더해 유가가 80달러를 넘어 100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OPEC+는 다음 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며 인플레이션 우려도 높아져 증시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3300선 안착을 위한 진통도
이어지는 흐름이다.
내일(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FOMC 의사록 공개가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시간(08:30) 美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1%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6일) 코스피지수는 330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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