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가 0.95포인트(-0.03%) 내린 3301.89로 마감하며 3300선을 지켰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았지만, 개인이 홀로 3827억원 순매수하며 3300선을 방어했다.
올 들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쓰고 있지만, 개인은 삼성전자를 24조원이나
순매수하는 등 반도체와 자동차에 집중하면서 투자수익은 좋지 않은 상태다.
상반기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순매수 상위 10 종목의 수익률은 -2%로 부진했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올해 초보다 1% 정도(28일 기준) 오른데 그치고 있다.
한편, 코스피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증시 과열지표인 예탁금 회전율이 50%를 넘어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최근 들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예탁금 회전율은 거래대금을 예탁금으로 나눈 비율로, 40% 이상이면 과열로 보고
50%를 넘어서면 과열권에 진입해 매도 시점이 다가온 것으로 본다.
이번주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차익 실현에 대한 욕구도
그만큼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 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나왔다.
다음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것인데 올해 들어 7번째다.
코스피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횡보하며 부진한 보습이다.
28일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전자의 목표가 하향 이유는 4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불확실성, 테이퍼링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다.
한편,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1.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시장 컨세서스(10.7조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14.4조원으로 YoY 16% 증가한 3년만에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뉴욕증시가 다우지수는 -0.44% 하락했지만, S&P500(0.23%)과 나스닥(0.98%)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 MS,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 관련주와 여행 등 경제 재개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국제유가(WTI)도 -1.5% 하락했다.
유럽증시도 델타 변이 우려에 항공주와 여행주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오늘은 6월말 중간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의 배당락일이다. 올해는 중간 배당을
실시한 기업이 늘어났고, 배당성향도 높아져 주목된다.
현재시간(08:30) 美 선물지수는 -0.1% 정도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3300선 전후에서 힘겨루기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오후 1시에 예정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출마 선언은 정치인 테마주들을
요동치게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무료카톡신청 @
https://www.x1.co.kr/smartplus.x1?action=expert_free_apply_pop&anal_id=287
무료 카톡방 추천주를 참고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