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마감 후 공개된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대다수 금통위원들이 ‘매파’ 성향을
드러내면서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통위원들은 통화정책의 완화적 기조를 조정해 나가는 것을 고민할 시점이라고 밝혀
사실상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지난 4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처음으로 언급됐었고, 5월에는 금리인상에
대한 금통위원들의 발언이 보다 강화된 셈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여 기조적 물가 추이에 대한 상방 압력이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와 물가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최근 잇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제·금융의 진전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이다.
15일 코스피지수가 전일보다 6.50포인트(0.20%) 오른 3258.63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이틀 연속 갈아 치웠다.
오는 16일 미국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상승 흐름은 지속됐다.
이날도 개인은 홀로 1991억원을 사들이며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고,
외국인(-1571억원)과 기관(-430억원)은 매도세를 이어갔다.
카카오 시가총액이 NAVER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 자리를 차지하며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 주가는 1.4% 상승으로 마감했고, NAVER 주가는 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카카오 시가총액은 64조1478억원으로 NAVER(63조5699억원)보다 5779억원 커졌다.
지난해 말 기준 34조4460억원으로 시총 9위에서 불과 5개월여만에 3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81.18%, 시가총액은 29조7018억원(86.2%) 급증했다.
뉴욕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이슈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5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3% 줄어 부진했다. 가계에 지급된 코로나19 현금 지원금이
소진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8%, 전년 대비로는 6.6% 상승하며 12년반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다.
PPI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우지수는 -0.27% 하락하며 이틀째 약세였고, S&P500(-0.20%)과 나스닥(-0.71%)도
신고가 랠리를 멈췄다.
대형 기술주인 애플, 아마존, 구글, MS 등이 모두 하락했고, 테슬라도 -2.97% 하락했다.
구리 가격이 중국 정부의 투기자금 단속과 미국 인프라투자 불확실성으로 2개월 최저치로
하락하자 광산업체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프리포트-맥모란은 -4.76% 급락했다.
국제유가(WTI)는 미국의 경제활동 정상화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기대로 1.8% 오르며
배럴당 72.12달러를 기록,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세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엑손모빌은 BOA가 배당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3.64% 강세를 보였고, 셰브론도 2.16% 상승했다.
한은 금통위 의사록이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확인되고,
밤새 뉴욕증시도 인플레이션 우려와 FOMC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여
오늘밤 FOMC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심리로 국내증시의 조정흐름이 예상된다.
현재시간(08:30) 美 선물지수는 보합권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6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 장중(11:00) 발표되는 중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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